매일 운동으로 “일정 칼로리를 소모해서 건강-체중을 유지한다”는 전략은 잘못 될 가능성이 너무 많다.twt
게다가 인체는 소모품이라서 특정 부위만을 지속적으로 쓰게 하는 운동, 특정 장기에 부하를 많이 주는 운동은 적정한 선을 지키기 쉽지 않다. 그와 달리 스트레칭과 맛사지는 기계의 유지보수에 가까운 활동이라 삶의 질을 유지하고 싶다면 반드시 거의 매일 해야한다.
— 작두타는여인 (@SignoraVetinari) July 8, 2020
그러므로 건강하고 싶다면 금연, 절주가 기본이고 수면>>식이>>스트레칭/맛사지>>>>>> 운동 순으로 지켜내야 한다. 현재 선진국에서 올바른 식이는 설탕을 대폭 줄이는 것이 시작이면서 가장 중요하다. 술과 설탕을 줄였는데 복부 비만이 개선되지 않는 경우는 본 적이 없다.
— 작두타는여인 (@SignoraVetinari) July 8, 2020
2018년 기준 30대 이상 한국 여성들은 하루 탄수화물 250그램, 당류(설탕)는 50-60그램을 먹고 있습니다. 탄수를 100-150그램으로, 당류를 30그램 정도로만 줄일 수 있다면 체중, 당뇨위험, 고지혈증, 지방간 등이 좋아집니다. 감량을 원하는 사람들은 그보다 훨씬 줄이는데 그러면 사회생활 불가 ㅎㅎ
— 작두타는여인 (@SignoraVetinari) July 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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