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사람은 구더기인줄 알고 버리는 김치

  • 2020년 6월 26일 1:01 오전

    청각

     
    바다 가까운 남도 지방에서 자주 넣는 해조류. 
     

    안 먹어본 사람들은 잘 몰라서 김치를 보고 버리거나, 음식점에 클레임을 걸기도 함.

    김치를 익혔는데 새까만 구더기 같은게 포슬포슬 나온다
    . 하면 이 김치는 청각을 넣은 좋은 김치구나 생각하면 됨

    넣으면 시원하고 해산물 특유의 구수한 맛(맛성분)이 들어가서, 남도에선 자주 넣는 재료.

    근데 오해할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