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이 한국에서 놀란다는 택배문화.jpg (feat. 트와이스 미나)

  • 2020년 6월 4일 10:01 오전

    부재중일때 현관앞에 택배를 두고 가는 것.

    VIVI 10월호 인터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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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나: “한국에서 깜짝 놀랐던 것은, 부재시에 우편물을 문앞에 두고 가는 것. 사인도 불필요해요. 처음에 놀랐어요.”

    일본에서는 부재중이면 택배를 현관문 앞에 놓지 않고,
    일반적으로 不在連絡票(부재연락표)를 우편함에 넣어줌.

    부재연락표는 이렇게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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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종이에 적혀 있는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어서 또는 인터넷으로 재배송을 신청하여 택배배달시간을 조정한 뒤에 택배를 받음.

    혹은 우체국 택배일 경우 재배송 신청하거나 우체국에 직접 찾아가서 수령하는 것이 일반적 .

    현관문 앞에 택배를 놓고 가는 것은 거의 있을 수 없는일이기 때문에,

    실제로 일본인들이 한국에 와서 놀라는 점 중 하나가 택배문화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