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여왕이 최근 비난받는 이유

제프리 앱스타인

미성년자 성폭행, 인신매매, 성접대로 수감중 자살한 미국의 억만장자임
(자살 당했다는 말이 정확하겠지)

수십명의 피해자, 십수년이 넘게 범죄를 저질렀지만 잡히지 않았던건, 일명 ‘로리타섬’이라는 섬에서 고위층 상대로 성접대를 했기 때문임

일반 고위층이 아님

트럼프/빌 클린턴/빌 게이츠 등 엄청난 거물급들이 저 섬에 드나들었고 인신매매한 미성년 여성들을 성폭행하고 성접대에 사용함.

그리고 같이 성폭행을 저지르며 성접대를 받은 인물 중
.

여왕의 최애 자식이자, 셋째 자식 앤드류 왕자도 있음

이 개객끼는 처음에 모르쇠함
. 아~저 앱스타인 몰라요~저 섬에 간적도 없고, 피해 여성과 만난적도 없어요~

최애 자식을 너무나 믿는 엘여왕은
저 창녀가 귀한 내 아들 모함해요!!! 라며 자기 옆에 철썩 붙여놓고 싸고 돔

그.런.데

앱스타인과 어울리는 모습, 저 섬에서 피해자와 찍은 사진, 다른 미성년 여자와 만나는 모습이 다 증거로 나옴
.

당연히 증인도 나왔고
그냥 뭐 증거가 차고 넘침
피해자는 앤드류 왕자를 고소함

영왕실이 왕자의 성추문을 막기 위해 방송국들을 협박했다는 증언과

앤드류 왕자가 앱스타인의 체포를 막기 위해 로비했다는 기록도 나옴

이쯤되면 인정하고 수사에 응해야 하는데, 여왕의 최애 자식답게 수사 거부하고 해명할 기자회견을 시켜줬는데
.

아~ 저는 전혀 몰라요~ 근데 여자랑 사진 왜 찍혔는지 모르겠네~ 저는 딸하고 피자 먹고있었는데~ 그리고 앱스타인 존나 좋은 사람이에요~ 개한테 저 많이 배웠어요~^^

라며 희대의 개소리를 하고
. 영국 언론들은 부끄럽고 끔찍한 인터뷰라고 비난함

피해 여성이 성폭행 당할때 왕자가 땀 존나 흘린거 기억난다고 했는데 이 개객끼는 자기는 땀이 전혀 안나는 희귀병이 있다고 되도 않는 변명함

니 얼굴에 번들거리는건 땀이 아니라 오줌이냐

이 개객끼가 이럴수 있었던건 여왕의 늦둥이이자, 최애 자식이라는 점이 큼
. 찰스가 그랬다면 바로 내쳤을거라는 말도 있음

다른 여왕 자녀들은 여왕 보려면 약속 잡고 봐야 하지만, 앤드류는 언제나 방문 가능할정도로 아끼는 자식이라고 함

여러 공직에서 물러났지만 여왕의 비호아래 여전히 왕자로 대접받으며 잘 먹고 잘 살고 있고, 여왕은 내 아들 불쌍하다며 공직 다시 돌려주려고 했으나 여론이 정말 최악이고

찰스 왕세자도 반대하고 있어서 쉽지 않은 모양

FBI 조사는 거부하면서 여왕과 같이 휴가갔고, 기자들이 취재하려고 하자 여왕은 내 아들 건들지 마!!라며 유래없는 반응을 보이며 여전히 꽁꽁 싸매고 있음

찰스와 윌리엄은 이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여왕만 고굽척하며 싸고 도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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